아빠 말 좀 들어라! 1아빠 말 좀 들어라! 1 - 8점
마츠 토모히로 지음, 박경은 옮김, 나카지마 유카 그림/학산문화사(만화)
미아 고양이 오버 런의 마츠 토모히로라는 작가에 대해서는 미묘함 이라는 말로 정의 내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버 런에서도 그러했지만, 이 작가는 뭔가 새로운 트랜드라던가 캐릭터 혹은 기존 트랜드를 비트는 구도를 사용하는 법이 없습니다. 기존의 있는 이야기와 캐릭터, 구도만으로도 작품을 만들고 있는 작가 입니다. 이 작품을 건들게 된 것은 역시나 아주 익숙해 보이는 그림 때문입니다. 왠지 모를 익숙한 일러스트가 아니었다면, 작가의 이름과 그 작품의 뻔함 때문에 솔직히 건들었을까 싶습니다. 젊은 삼촌과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같이 살면서 다른 가족이 된다는 이야기는 사실 아주 유사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으며, 츤데레 포지션인 소라, 아이돌 같은 행동에 흑막(?)격 이야기를 하는 미우나 아직 꼬맹이인 히나의 모습들도 솔직히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주인공이 저런 아이들과 만나서 진짜 가족으로서 인정받고, 친척들에게도 인정받는 이야기 구도나 전체적인 내용은 솔직히 너무 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실 미아 고양이 오버런에서도 계속 이야기 되던 문제라면 문제였으니까요. 하지만 이 작품은 재미있고, 훈훈합니다. 사실 미아 고양이 오버 런에서 모에코드를 집어 넣다보니, 그리고 연애 라인의 이야기를 만들려고 하니 주인공의무신경함이 얽히고 뭔가 엇나간다는 느낌이었다면, 연애 노선이 없이(사실 좀 미묘하지만 있지만) 서로 갑작스런만남과 상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가서 서로가 가족으로서 인정하게 되고 그래서 맞은 해피엔딩의 모습은 큰 자극은 없지만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진작 이렇게 썼으면 오버런이 그렇게 까이지 않았을 것을 생각이 들 정도랄까요? PS. 그리고 알고 봤더니 일러스트 레이터인 나카지마 유카씨는 디지털 러버.. 줄여서 DL 로 유명한 분이었지요..(먼산)
http://roricon.tistory.com2011-07-28T08:00:300.3810
Posted by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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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신제품 체험단 모집 이벤트 (SLR CLUB)

아 저거 하나 있으면 T_T 하지만 체험단 신청하기에는 여긴 부산이잖아..


아마 안 될꺼야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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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며

 

삼성의 이어폰 라인은 결국 번들을 따로 파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가장 특이한 예로 EP-1이라는 고가 이어폰이 있었지만 사실 이 EP-1 YP-W3라는 삼성이 발매한 고가 MP3P의 번들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삼성 이어폰을 산다는 것은 결국 번들을 구입한다는 것과 같다는 점이다.

 

EH600의 리뷰를 적을 때도 말했지만 결국 자사의 MP3P에 들어가는 이어폰을 만든다는 것이 중요하고 기왕이면 팔아도 보는 게 어떨까? 정도인데, 이 점이야 소니부터 B&O까지 대부분의 미니기기를 만드는 업체들이 다 그렇기도 하고 말이다.

 

이런 부분은 결국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번들의 특성상 특정한 성향을 강조하는 이어폰을 만들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MP3P인 이상 특정한 음색이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 보다, 전체적으로 대중성이 강한 음, 모두가 들어서 좋은 음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당연하겠지만 이어폰의 디자인도 너무 튀어서는 안 되고, 대부분 MP3P의 가격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너무 고가의 이어폰이 되어서도 안 된다.

 

결국 번들은 뻔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살짝 다르게 보면 번들은 일정 품질 이상으로 대중적인 취향을 만족하는 이어폰이라 는 것이고 적어도 사서 후회가 거의 없다는 것도 결국 번들이다. 이렇게 번들론을 강조하는 이유는 결국 새로 나온 EP500 역시나 M1등에 사용된 번들이라는 점 때문이다. 결국 번들용 이어폰인 이상 나쁘건 좋건 번들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 번들의 법칙에서 이번 EP500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2. 외관, 착용감

 

EH600과 동일한 패키징을 자랑한다.(….)

 


 

이건 참안타까운 부분인데, 이 패키징이 여러모로 빈약해 보인다는 점이다. 물론 다나와 가격대를 보자면야 패키징 자체는 가격 정도는 했다라고 볼 수 있지만, 최근 제품 패키지들은 가격을 떠나서 여러 방식으로 예쁘게 포장하는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진짜 이 부분에서 애플은 세상을 바꾸었다) 삼성의 디자인팀의 분발이 요구된다.

 



기본적으로 이어폰용 솜과 파우치가 있는데, 이 파우치 역시나 EH600과 동일하다.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패키지지만 역시나 전체적으로 제품과 그리 어울리는 놈들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다.

이런 꿀꿀한 패키징과 달리 이어폰 본체의 만듦새는 상당하다.

 

프라스틱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금속성의 이미지를 잘 주고 있어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헤어라인도 부담스럽지 않다.

 



이어폰의 전면부의 유닛부는 철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 디자인은 삼성 번들의 공통적인 특징인데, 아무래도 디자인 컨셉을 맞추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케이블의 재질 면에서는 불만이 있는데, EH600의 직조형 케이블을 여기에서도 사용했으면 한다. 그것만으로도 더 고급스런 디자인이 될 것인데.. 일반적인 고무 재질이라는 것이 아쉽다.


 

 

Y케이블의 연결선이나 단자 부분은 아무래도 EH600과 공통된 부분을 많이 사용하는데, 비용절감의 노력이 아닐까 한다.

 

귀에 착용시 프라스틱 재질로 인해 살짝 미끌리는 느낌이 있는데, 조금 걱정이 된다. 실제로 귀에 잘 맞는다는 느낌은 아니다. 번들로 주는 솜을 사용하면 귀에 잘 부착이 되지만 그래도 살짝 걱정이 된다.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완성도는 상당히 좋다.

 

가격을 생각해도 말이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패키지가 너무 수수한 문제도 있고, 다른 문제로 삼성이라는 마크가 온 제품 전신에 써져 있는데, 이런 충성 디자인은 할 필요가 있었는가 싶다. 차라리 독특한 색깔(애플의 경우에는 흰색 번들 이어폰)이나 특정한 디자인적인 포인트(소니의 비대칭 이어폰) 를 줘서 이걸 끼고 있으면 아, 이 제품은 삼성의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어땠을까 싶다.

 

3. 음악 감상

 

계속 말하지만 이어폰은 음악을 들으라고 만든 제품이니만큼 음악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단 32옴의 106dB라는 음압은 생각보다 이어폰에서는 낮은 음압이라 걱정을 했는데,(EH600도 동일하지만 커널이니깐 별 걱정이 없었다 ) 생각보다 대부분의 MP3P에서 별 볼륨을 높이지 않고도 높은 음을 내는 것이  가능했다.

 

이상은의 공무도화가를 들어보면, 저역의 북치는 파워랄까 에너지감이 좀 약하다. 저역이 없다라고 느껴지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깊이 내려가는 힘이나 귀에 딱 딱딱 하고 강하게 몰아치는 느낌이 작다.

 

또 반응이라는 부분에서 평범하다.

이상은의 삼도천이나 채리필터의 내게로 와를 들을 때, 느낀 부분이지만 반응이 느리면 왠지 모르게 노래의 힘이 안 느껴지는데, EP500의 경우에는 부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넘치지도 않는다. 평범하달까?

 

중역대를 느끼기 위해서 오세암의 마음을 다해 부르면을 넣어보자. 이 곡을 자주 테스트에 쓰는 이유는 역시나 여성보컬과 남성 보컬 둘 다 비교해가면서 어느 쪽이 더 어울리는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 EP500은 특히 여성 보컬이 사용되는 중고역 부분을 살짝 강조시키고 있다. 그렇다고 남성 보컬의 표현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중고역대의 이미지가 강해지면 음이 너무 경질로 가곤하는 경우가 많은데, EP500은 이 부분을 잘 억제해서 음이 피곤하지 않게 만들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클래식 단품의 경우에는 그저 평범한 인상이 강하다. 스테이지감은 생각보다 넓지만 딱 맞는 위상이 느껴지지 않아서, 약간 음이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펼쳐진다. 보통 이 가격대의 이어폰을 생각하면 괜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엄청나다는 느낌은 아니다.

 

대편성을 들어보면 어떨까?

 

대편성곡에서도 그저 그럴 가능성을 생각했는데, 상당하게 음악을 표현하고 있다. 해상력은 살짝 모자라지만 음이 혼란스럽게 된다던가, 아니면 뭉쳐서 소리가 엉망이 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온다. 상상외로 클래식에 어울릴 줄은 몰랐는데 말이다.

 

전체적인 음의 튜닝은 가요 그것도 여성 보컬에 상당히 어울린다. 소녀시대라던가 소녀시대라던가 소녀시대와 같은 말이다. 물론 약간 중고역의 강조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지향하기 때문에 클래식을 들어도 만족스러움 느낌을 받는다.

 

Ep-1 개발자가 밸런스를 중시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상당히 대중적인 소리가 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이 부분의 문제가 있다면 역시나 번들 소리다운 음이라는 점이다. 번들은 기본적으로 특정한 색이 강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쁘고 그래도 재미있긴 하지만 자기만의 개성이 약하기 때문에 따로 구입한다고 하는 개념으로 접근하긴 좀 애매한 점도 있다.

 

또 이 이어폰의 다른 약점은 차음성 부분이다.(사실 오픈식 일반 이어폰으로는 당연한 문제지만…)

전체적으로 차음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 소음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이어폰용 솜을 쓰지 않으면 저음역이 확 죽어버린다.

 

4. 결론

 

많은 불만 사항을 말했지만 이 제품은 번들이라는 기준에서 보면 아주 충실하다. 대중적인 소리 성향, 잘 만든 만듦새, 사용시에 특별한 제약사항도 없고,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음질과 품질을 가진 좋은 이어폰이다.

 

번들의 리테일 판매라는 태생적인 약점 때문에 결국 무난한 선택지가 되어버린 감이 이 제품의 아쉬움이다. 물론 이 부분을 살짝 역전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디자인이나 리테일 패키지의 품질일 것이다. 잘만 패키지에 신경을 썼다면 비싼 제품을 번들로 주네~~ 따로 사 봐야지 라는 느낌이 들텐데, 지금 패키지나 제품의 구성을 보면 싼 번들을 판다라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저가 제품과 고가 제품이 극단을 나뉘고 있는 요즘 시장 상황을 보면 가격대 성능비나 이 가격대 최고의 제품이라는 수사가 잘 먹힐지도 의문이고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눈에 띌지도 의문이다.

 

이어폰을 산다면 아주 무난한 선택지는 될 수 있다. 이 제품의 최대 의의이자 장점이니깐, 하지만 그 정도로 만족해야 할까?

 

그렇기에 다음 삼성의 제품을 기대한다.

Posted by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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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입



모니터4U는 대부분 모니터 벤치마크 사이트 정도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모니터 측정 및 계측 솔루션을 판매하는 회사로도 유명합니다. 모니터나 TV와 같은 디스플레이의 벤치마크를 하는 이유는 자사의 측정 분석 솔루션인 크로마메이트(XromaMate™)의 상업적 전시를 위해서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크로마메이트는 기본적으로 대기업이나 대학 연구실용의 계측 솔루션이기 때문에, 천 만원이 넘는 가격과 복잡한 신호기나 계측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역시나 수천만원이 들어 갑니다)

대기업이야 Eldim의 Ez-contrast SYSTEM나 Autronics의 conoscope 같은 억억 소리 나는 장비도 사용하면서 측정하고, 분석을 할 수 있지만 사실 미놀타 계측기도 벌벌 떠는 중소 기업 입장에서는 크로마메이트만 하여도 사용하기 어려운 장비임이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모니터나 TV를 걍 레퍼런스 회로대로만 만드고 화면 나온다고 OK는 아니니깐 뭔가 계측을 하고 개발을 위해서 조정 할 것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바로 그런 회사들을 위한 것이 이 컬러테스터(ColorTaster™) 입니다.

크로마메이트처럼 다양한 분석과 측정을 하긴 어렵지만, 간단한 계측이나 조정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충분한 성능을 내고 최근 PRO모델에서는 모바일 계측 기능도 들어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2. 계측 소프트웨어 어찌 쓰나요?



메인 회면은 단순합니다.

사실 이런 소프트웨어들이 그렇듯 그냥 평범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딱 봐도 뭐가 먼지 모르는 구성(?)과 아무리 봐도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는 모습이 이건 산업용 소프트웨어다라고 친절하게(?)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Database Tree 창은 자신이 만드는 기본 데이터 베이스의 모음을 말합니다. 간단히 자신이 삼성의 모니터의 측정을 할 경우에는 일단 삼성이라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측정 리스트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Measurement List 는 말 그대로 측정 리스트를 말합니다.

삼성이라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다면 그 안에 세부적인 싱크마스터 909NF 6500K 나 싱크마스터 909NF 9300K 와 같은 리스트를 만들고 자동화된 측정을 하고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Summary는 각 측정한 데이터의 세부적인 측정치를 보여줍니다.



위의 그림처럼 백색 휘도, 흑색 휘도, 명암비, 색온도, 델타 U’V’ 그리고 컬러 개멋의 넓이나 감마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측정한 정보들은 각종 도표를 통해서 자유롭게 비교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Lab의 3D그래프부터 단순 그래프까지 다양한 정보를 열어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비교 도표는 어디까지나 쉽게 보기 위한 것일 뿐, 기본적으로 자세한 정보를 자신이 보고 따로 도표나 계측치를 정리하고 비교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RAW의 데이터를 CT-1P는 엑셀 파일로 변환해서 보여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것은 제 넷북인 HP1013TU의 계측치로 CT-1P의 엑셀 파일 변환을 통해서 만들어진 파일 입니다. 한 번 관심이 있는 분은 다운 받으셔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CT-1P는 지원하는 컬러 센서가 몇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5종 정도의 센서를 지원 할 뿐이고, (물론 지원 센서는 국내에서는 거의 표준인 미놀타의 제품군 입니다.) 번들 센서인 스파이더2나 스파이더3는 기본적으로 오차가 크다는 단점이 있어서 산업용으로는 맞지 않고 저 처럼 개인적인 사용이나 기껏 영상 캘리브레이션 정도에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어느 정도 보정하기 위해서 위와 같이 센서 보정을 할 수 있는 메뉴 역시나 존재합니다. 즉, 고가의 계측기를 빌려서 CIE XYZ값이나 xyY값을 측정한 다음에 자신의  저렴한 센서를 사용해서 그 오차를 넣어서 조정 하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 것도 한계가 있는 방법입니다만, 그래도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 보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 백색 색온도 조절뿐만 아니라 그레이스케일의 계조의 컬러 조정도 가능하며, 특히 최신 PRO 제품이 나오면서 6컬러 조정 기능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사실 모니터 쪽보다는(모니터라면 ICC프로파일을 이용한 보정이 되니까요) TV와 같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분 입장에서 전체적인 컬러 개멋이나 색조를 조정해야 하는데, 재대로 조절을 못하는 분들을 위한 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아쉽긴 하지만 위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컬러 패턴을 넣어서 자동 계측이 가능한 Color Patch기능도 존재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3종류의 측정 패턴 밖에 넣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실제적으로 자동화된 계측 구조와 저런 특수한 측정 패턴 한 둘이면 어느 정도 디스플레이의 구조나 성능을 알기 충분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정말로 다양한 패턴 구조나 측정을 하려면 사실 상위 제품인 크로마메이트 쪽이 더 맞는 선택이겠지요.

3. 모바일 계측

PRO모델로 들어가면서 바로 모바일 계측이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전 사실 이 모바일 계측이 생기기 전부터 모바일 계측을 해왔는데, 바로 계측 패턴을 그림 파일로 만든 다음에 제품 자체에 있는 자유 계측 모들로 돌려서 자유 계측 소프트 상의 데이터를 CSV파일로 저장한 다음에 엑셀로 편집하고 도표를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위의 파일과 같이 RGB나 CMY파일을 찾아서 CIE xy나 uv좌표를 통해서 수작업을 했는데… 이건 우리나라 모 대통령 각하도 아니고 너무 삽질이 심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드디어 모바일 계측이 생긴 것이지요.

이런 외부 디스플레이와의 계측의 어려운 점은 바로 동기화 문제입니다.
모니터를 측정한다던가 하는 부분이야 간단하게 그래픽 카드에서 영상 신호를 만들고 그걸 바로 측정하면 끝나는 일이지만, 도대체 어떤 타이밍으로 계측을 하고 어떤 타이밍으로 측정을 해야 할까요…

이 때문에 측정 프로그램 중에서는 VR센서를 달고 측정하는 엽기적인 경우도 있고, 신에게 기도드리면서 동영상을 플레이 하면 그 순서에 맞게 측정하는데 그러다가 삑사리가 나서 측정 실수가 되는 경우도 많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이런 동기화 문제를 컬러 테스터는 일단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해결을 했습니다.



자 측정시의 전 저렇게 측정을 하는데 뭔가 재미있는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까?

바로 PC의 Audio in단자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동영상 패턴에 특정한 소리를 집어 넣으면 측정기에서 측정을 시작하고 영상에서 다른 측정 패턴으로 넘어갈 때는 측정기를 꺼버리도록 한 것이지요. 바로 이런 작은 아이디어를 통해서 제품은 훌륭히 동기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단순히 모바일 측정뿐만 아니라 HD영상 기기나 제품에 연결해서 디스플레이의 측정도 가능해 집니다. 즉 특정 BDP나 DVD와 같은 소스기와 자신의 TV간의 쌍성을 테스트하거나 미묘한 색상 조절도 가능해진다는 말이죠.

이로서 캘리브레이터나 최종 완성품을 테스트하는 분들도 이 제품을 구입할만한 가치가 생겼다고 할까요? 이전 CT-1A버전은 너무 모니터 특화란 이미지가 강했다보니 말입니다.

4. 단점들

기본적으로 이 제품에는 한글은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부 영어 그런데 한글 도움말도 재대로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역시나 산업용 프로그램이랄까요. 그 뿐이 아닙니다. 한글로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면 글자가 깨지거나 데이터 베이스가 망가지는 일도 생기곤 합니다…. 이거 한국에서 한국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인데 말이죠. T_T



기본 CT-1의 아이콘은 위와 같은 이쁜 아이콘을 쓰는데… 문제는 윈도우 비스타나 7과 같은 큰 아이콘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MFC 아이콘이 튀어나오는 버그가 있습니다.

MFC로도 윈도우7에서 동작할 수 있구나 생각도 들었지만 그건 무시하고, 사실 이 버그 문제는 이전부터 계속 지적해 왔던 부분인데, 다른 중요도 있는 기능 추가나 버그 해결을 위해서 아직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업무용 프로그램이야 뭐….(먼산)

5. 결론

이 제품은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사실상 일반인은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장비의 개발이나 AS와 같은 일을 할 때 충분히 필요하고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한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하고 쉽게 질문과 답변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이미 대약이나 기업 연구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한 번 계측해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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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일본의 수 많은 전자 메이커가 있지만 결국 일본의 흑색 가전 전자 메이커는 단지 두 회사 소니와 파나소닉이라는 업체로 압축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타 전자 회사들도 재미있고, 나름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나름의 입지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두 회사가 아니라면 별 것 없다라는 것이 일본 전자업계의 경향입니다.

어찌되었건, 이 두 회사는 정말로 별의 별 것을 다 만들었고, 경쟁을 했는데, 휴대용 미니기기도 그 목록에 있었습니다. 소니가 워크맨이라는 브랜드로 날뛰고 있을 때, 파나소닉 역시나 수 많은 제품을 내놓고 있었으니까요. 물론 과거 워크맨 시절에 파나소닉은 소니에게 범접하기 어려운 저가형 재품 위주였지만 말이죠. 그러나 이렇게 휴대용 카세트부터 CDP그리고 MD나 최근의 MP3P까지 지속적으로 제품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역시나 이어폰 라인업 역시 –잘팔리건 안 팔리건 관계 없이- RP-HJE900과 같은 25만원대의 이어폰부터 2500원쯤 하는 이어폰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제품군 중에서 스타일을 강하게 보는 제품이 RP-HV21 EAR CANDY 제품군으로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 4000원의 저렴한 제품군으로 디자인을 중시한 저가 모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저 가 모델은 일단 1만 5천원대 밑으로는 사실 가격에 대한 성능차는 다 고만고만한 것이 사실이니(사실 경험상 5만원대 밑으로는 다 비슷함 -_-;) 4000원짜리 이어폰이라고 성능이라던가 사용상의 무리는 없고 결국 디자인이나 편의성에 관한 것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이어폰 이어 캔디는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을까요?

2. 스펙으로만 일단 보기

드라이버 유닛 크기 : 14.8mm

일단 여기서 놀라게 됩니다.
보 통 소니의 보급형이나 중형 라인들이 13.5mm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큰 유닛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유닛의 크기=소리 가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큰 유닛은 다이나믹형인 이상 더 많은 공기를 밀어주고 더 좋은 소리를 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너무 커지면 뒤에 안 들어가니 방법이 없지만 말이죠.

임피던스 : 16옴

여기서 공칭 임피던스를 모두 설명하긴 어렵고 이 수치가 낮을수록 쉽게 소리를 울릴 수 있다 정도로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6옴은 일반적인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음압 : 104dB/mW

음 압은 1mW의 신호를 넣었을 때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말합니다. 이 수치가 작으면 소리가 작게 들리게 됩니다. 104dB라면 조금 작은편이 아닌가 생각도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무난하다로 보고 있습니다. 이 수치가 너무 낮으면 볼륨을 많이 높여야 하기 때문에 MP3P의 전력 문제가 생기게 되고, 너무 높으면 작은 전기적 잡음이나 화이트 노이즈에서도 소리가 나오게 되니깐 또 문제가 됩니다.

단순히 높낮이만 보긴 어려운 문제입니다.

최대 허용입력 : 40mW

말 그래도 얼마만큼의 전기적인 부하를 견디는지 알아보는 수치입니다.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기준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높을수록 전기적으로 안전하다고 보면 되지만 극단적인 예로 오디오 테크니카의 헤드폰 제품군은 2000mW까지 견디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이어폰은 보통 40~50mW 정도인데 이 정도면 무난합니다.

코원 S9이 29mW 정도의 출력을 가지고 있고, 아이팟이 30mW 정도의 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40mW쯤 되면 유닛이 출력 때문에 상한다던가 하는 문제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IEC기준에 따르면 저런 최대 부하로 2시간 이상이던가 유닛을 구동할 때까지 버티는 것을 말하니 최대볼륨으로 긱기를 끄지 않고 가도 별 문제는 없는 내구성을 지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파수 대역 : 10 Hz ~25 KHz

소리가 나오는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일단 이론상은 넓을수록 좋은 소리를 냅니다만…. 사실 저런 부분은 복합적으로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나 이어폰의 틍성상 그저 참고사항에 지나지 않습니다. 단순히 특정 대역의 신호 하나만 가지고 계측을 하고 그 부분을 표기하기 때문인데, 실제로 사용에는 다양한 주파수 대역이 동시에 나오니깐 유닛의 분할 공진이나 반응성등의 여러 요소가 곂쳐서 소리가 결정되기 때문이죠 ^^

케이블 길이 : 무난한 1.1m

이 부분은 설명을 생략합니다.

스펙만 보면 일단 무난하고 특징 없는 제품군입니다.
사실 당연한 부분이지만 다나와 최저가 4000원대의 제품에 별의 별 괴기스런 제품 설계나 성능을 쥐어 줄 리는 없으니까요.

3. 포장, 외관, 그리고 착용


드디어 뜯어 볼 때가 되었습니다.

일단 포장은 무난한데…


놀라운 점(?)은 사실 이 포장이었습니다. 위의 테잎만 떼면 되는 구조인데, 사실 이 전의 삼성이나 소니 제품군혹은 각종 타 회사 제품군들의 종이까지 뜯어야 하는 괴랄 맞은 포장이 아니라 원터치(?)의 부드러운 포장이었기 때문이죠.

물론 가격대가 너무 낮아서 케이스나 포장 보관했다 중고로 팔아먹을 제품은 아니다보니 그저 눈물이 날 뿐입니다만, 어찌되었건 싸면 싼데로 비사면 비싼데로 이렇게 잘 포장된 제품은 좋아합니다.

어 디까지나 최저가 4000원짜리라는 관점에서 보면 나쁘지 않은 포장입니다. 반대로 가격이 더 비싸서 적어도 2만원 이상이었다면(계속 말하지만 1만 5천원 밑의 이어폰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레신 같은 특이한 케이스는 있지만요) 좀 더 괜찮은 포장을 요구했겠지만 말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제품에 대한 각종 주의 사항을 설명하는 페이지가 종이 케이스 안 쪽에 프린팅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보려면 결국 케이스를 분해해야 된다는 점 입니다. 케이스 짓기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건 좀 난감하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일단 외관에는 만족스럽습니다.

독특한 고무(?) 재질 덕에 프라스틱 특유의 사출 라인을 보이지 않는 점도 있고, 기본적으로 곡선형의 디자인에도 만족스럽습니다. 케이블의 재질은 솔직히 그닥 좋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고 말이죠.

하지만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서라도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단자 부분입니다.


무식하게 크고 두껍고, 그리고 디자인도 엉망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 컨셉을 여기서 다 날려먹는다는 느낌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어떤 제품군에 끼워도 안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싸구려 사출 라인이 보이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너무 크고 두껍고 더군다나 동글동글한 제품 컨셉과는 맞지 않는 사각형의 90도 꺽인 타입입니다…

정말로 어찌해야 할까요?


착용감은 무난 합니다.
미끄러짐도 없고, 유닛이 생각보다 커서 귀에 잘 안 걸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독특한 재질 덕에 고무 같은 효과를 발휘해서 귀에 잘 붙어 있습니다. 사실 상당히 놀란 부분이랄까요?

기본적으로 만듦새는 가격대로 보면 무한하거나 생각이상으로 좋은 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가격대를 생각하면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4. 들어보기

뭐 어찌되었거나 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이어폰의 가장 중요한 일이니 일단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생이 오덕이다보니 일단 듣는 곡은 KOTOKO의 being를 일단 걸어보았다. 오디오적으로는 그닥 좋다고 할 수 없는 곡이지만 시원스러운 여성 보컬이 장점이다보니 여성 보컬 테스트를 할 때 가장 잘 쓰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초반에는 시원스럽게 음이 나오는데, 보컬 혼자서 노는 부분이 지나고 각종 다른 음악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혼란한 인상을 받고 에너지감도 살짝 줄어든다는 느낌이 듭니다. 약간 반응이 느리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 리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가장 잘 사용하는 곡인 곤치치의 방과 후의 음악실을 걸었습니다. 베이스와 기타가 다른 채널로 나와서 분리도나 해상력을 검증 할 때 자주 쓰는데, 분리도 면에서는 그닥 좋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스테이지감이 생기는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뭉뚱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격대를 생각하면 인정할만한 수준 입니다.

저역의 반응을 위해서 창궁의 파프너의 OST곡인 Shutsugen 과 오세암 OST의 관음사 가는 길 그리고 이상은의 공무도화가를 들었는데요. 저역 반응이 많이 느린 편입니다. 특히나 관음사 가는 길 등에서 나오는 장구 소리는 힘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것도 있지만 반응이 느려서 장구 특유의 딱딱 떨어지는 이미지가 줄어듭니다. 저역 자체는 그닥 부족함이 없는 듯 한데 이 느림 반응은 아쉽습니다.

사 카모토 마야의 THE GARDEN OF EVERYTHING~電気ロケットに君を連れて~ 같은 곡을 들어보면 뒤의 해상도를 느낄 수 있는데.. 해상도라는 면에서는 전체적으로 많은 부분 부족합니다. 그냥 보컬 혼자만 나오는 상황에서는 음이 상당히 유지되는데 다양한 음이 나오면 전체적으로 힘이 많이 없어집니다.

대편성을 한 번 들어볼까 해서 BBC의 베토벤 교항곡 9번을 걸었습니다….. 답답합니다. 뭐랄까 전체적으로 무뚱한 소리가 나옵니다. 왠지 모르게 라디오로 음악 듣는 기분이랄까요? 반응도 떨어지고 해상도도 엉망이고 저역 자체는 꽤나 나오지만 실망스런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요를 들을 때에는 상당한 음을 들려줍니다.
아무래도 가격을 생각다보니 셋팅을 그 쪽으로 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청 음에서 많은 부분 까는데 할애했지만, 사실 쓸만한 음질을 들려줍니다. 결국 가격대를 생각하면 저 정도면 납득이 되는 음악성을 들려주니깐 말입니다. 처음부터 음질 위주로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메인인 제품에서 쓰는 것이라면 이 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5. 결론

쓸만합니다.

물론 음감을 위해서라던가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추구하는 분에게는 무리가 있겠지만 이어폰 잃어버렸다고 하는 여친에게 선물을 할 만한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은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이쁜 모양새에 가격도 싸고, 비싸다고 사기칠 만한 만듦새도 보이고 나름 쓸만한 음질을 들려 줍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 이상을 원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 이상에는 돈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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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타。 2011.04.29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자 부분에 대한 불편을 감수한다면 왠지 갖고 싶군요..

수혹성 연대기 3수혹성 연대기 3 - 8점
오히시 마사루 지음/대원씨아이(만화)
이 작품은 지구가 물에 잠기고 있는 세상의 이야기이다.

인류는 물에 잠기고 있고, 때문에 화석 연료는 제한하고 있고, 세상은 생각보다 느긋하게 움직이고 있다. 일견 이 이야기만 봐서는 천천히 멸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 [요코하마 매물기행(카페알파)]과 비슷한 이미지를 받을 것이다.

 아주 적은 량의 스크린 톤이나 펜선이 대부분으로 명암을 표현한다던가, 미래를 그리고 있지만 발전된 메카닉은 보이지 않고, 전철이나 자전거 등이 대부분인 뭐랄까 느긋한 세상을 그리는 모습이나 여러면에서 카페알파와 닮은 점이 많은 만화이다.

 하지만 느긋하게 천천히 망해가는 모습(?)의 카페알파와 달리 이 쪽은 아직 희망이 많고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간다는 느낌이라서 느낌의 차이가 꽤나 크다.

개인적으로는 카페알파 같은 이야기보다는 이 쪽이 더 취향이라고 할까?

플라네테스와 같은 좀 더 각종 설정이나 메카닉이 빵빵하게 있는 미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그닥 재미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느긋하고 왠지 모를 치유게(?) SF를 보고 싶은 분에게는 아름 다운 그림이나 생각보다 이쁜 캐릭터들과 사건 이야기 등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이 될 듯 하다.


 이 전의 물빛 러브에서도 작가는 뭐랄까 느긋한 세계관에서 즐겁게 살아가고 희망이 왠지 넘치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이 쪽도 마찮가지라서 즐겁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큰 추천작이다.
http://roricon.tistory.com2009-11-17T13:06:29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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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요약

(1) 두 제품다 일단 아주 좋은 화질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 소니의 X1050은 동영상 재생시에 영상 레벨의 문제가 있어 물 빠진 색감을 보여 줍니다.
(3) 거의 패널의 화질 수준은 같지만 암부의 깊이는 미묘하게 삼성의 M1이 좋습니다.
(4) 밝기 면에서 소니의 X1050은 M1에 비하지 못합니다. 밝은 곳에서 M1에 비해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5) 삼성은 최저 밝기도 너무 밝아서 어두운 곳에서 사용이 불편합니다.


1. 서론

AMOLED (active-matrix organic light-emitting diode) 혹은 아몰레드 즉 유기 발광 다이오드는 요즘 가장 뜨고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유리판 위에 전류가 흐르면 발광을 하는 유기물을 바르고 그 아래에 TFT(Thin-film transistor) 를 깔아서 빛을 내는 이 기술은 빠른 반응속도, 뛰어난 발색, 시야각이 없는 영상, 뛰어난 명암비등의 장점으로 LCD를 대체할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AMOLED는 대형화의 어려움이나 수명의 문제, 생산성 향상의 어려움 등의 약점으로 인해서 아직 TV등과 같은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고, 이제야 모바일 기기에 장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AMOLED시장을 나누는 두 축이 바로 삼성과 소니이죠.(LG, AUO등은 아직 양산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소니는 일찍부터 AMOLED에 투자를 해 왔으며, LCD 같은 부족한(…) 디스플레이가 시장을 차지 할리 없다. 유기EL이야 말로 꿈이다 라고 외치다가 LCD 제품군에서 떡실신 당한 일도 있습니다만.. 좌우지간 이 전부터 OLED에 열성을 다해서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로 양산 AMOLED TV를 세계 최초로 만든 역사가 있기도 합니다.

삼성 역시나 AMOLED 양산 공장을 세계 최초로 만들었고, 실제로 이 모바일용 AMOLED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 위치에 서 있으며,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는 회사가 아닐까 합니다.

그 런데 재미있는 점은 AMOLED를 만드는 두 회사가 정작 일반적인 대량 생산품으로 AMOLED를 재대로 내놓지 않았다는 점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소니는 PEG-VZ90 PDA를 내놓으면서 2004년에 OLED를 약간만 선 보인 적이 있지만, 실제 양산이라고 하긴 어려웠으니 말입니다. 정작 정말로 대량생산을 한다는 제품에는 서로서로 AMOLED를 사용하지 않고 LCD를 사용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AMOLED 기술과 양산 능력이 사로 쌓인 지금 둘 다 비슷한 컨셉의 소형 미디어 플레이어를 내놓았는데, 바로 YP-M1과 소니의 NWZ-X1050 입니다.

M1 은 YEPP 브랜드의 기함 모델로 햅틱 인터페이스의 도입, DMB, 각종 미디어 능력을 갖추고 그에 맞는 디스플레이로 자사의 3.3인치 AMOLED를 도입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X1050 역시나 유튜브 영상 재생이나 미디어 재생 능력을 갖추고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 자사의 3인치 AMOLED를 도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원의 S9이나 MS의 ZuneHD 같은 제품들은 M1과 동일한 삼성 패널이 들어가니 화질이 거의 같은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니 사실 비교를 해도 별 재미없겠습니다만, 다른 회사간의 AMOLED가 어떨지 생각해보면 한 번 어떨까요?

2. 계측

두 회사간의 제품은 디스플레이의 자세한 사항을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알기가 어렵습니다. 일단은 삼성의 경우에야 AMOLED를 만들고 있는 SMD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기라고 하지만, 소니 쪽은 B2B관련 홈 페이지를 가 보아도 AMOLED 한 글자도 안 적혀 있다는 점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이 계측은 어디까지나 한대의 샘플로 비교를 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 제품을 대표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각 재품의 편차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1) 밝기

밝기라는 것은 말 그대로 화면이 밝은 정도를 말합니다.
사 람의 눈은 밝으면 밝을수록 더더욱 색을 좋게 인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화면 자체가 밝을수록 일단은 더 좋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밝기가 높을수록 외부의 빛에 강하기 때문에 밝으면 밝을수록 대낮에 잘 들고 다닐 가능성이 높기도 합니다.


밝기는 거의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M1이 X1050을 압도합니다.
실제적인 사용에 있어서야 두 제품간은 차이는 사실 그리 크진 않지만 밝은 곳에서 사용할 때는 M1쪽이 약간 더 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느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왼쪽의 M1이 상당히 더 밝기 때문에 사진 노출 시에 더 많은 빛이 들어와서 사진상으로 색이 더 떠 보일 정도입니다. 그 때문에 꽃의 노란 부분에서 색의 느낌이 확 다르게 될 정도이죠.

그 렇지만 아주 밝은 대낮에서는 양 쪽 제품 모두 반사가 심한 재질로 되어 있다 보니 사용이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영상 계측시 X1050의 경우 밝기가 많이 떨어진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2) 명암비

명 암비라는 것은 어두운 정도와 밝은 정도의 대비를 말합니다. 보통 100 대 1, 200 대 1, 만대 일, 백만 대 일 식으로 말하곤 하는 것이 명암비 인데요. 화면의 가장 어두운 검은 색의 밝기로 가장 밝은 백색의 밝기를 나눈 값을 말합니다.



위의 그림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동일한 밝기를 가져도 명암비가 높은 그림일수록 왼 쪽처럼 더 선명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 때문에 수 많은 회사들이 별의 별 방법을 다 동원해서 저 명암비를 높이려고 기를 쓰는 것 입니다. 특히나 AMOLED는 이런 명암비의 표현에서 엄청난 장점이 있는데, 바로 자체발광 디스플레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어두운 픽셀이 꺼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뒤의 백라이트의 빛을 막는 투과식의 LCD보다 멋진 검은색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AMOLED의 강점이고 사람들이 AMOLED를 칭송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아이리버의 클릭스, SPINN, 코원의 S9 등의 AMOLED를 사용한 제품마다 언제나 제가 가진 스파이더3 계측기가 측정할 수 없는 수준의 명암비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암실상황에서 조금 소니의 X1050의 블랙이 조금은 M1보다야 뜬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실제 사용에서 느껴지는 수준이 아니라 그리 생각했는데요.



계측을 해보니 이게 왠일, 소니의 X1050은 470~500 대 일 수준의 명암비만 나오는 것 이었습니다. 뭔가 좀 이상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분명히 암실에서 사진을 가지고 비교를 할 때에는 별 차이가 없는 그림이었기 때문이죠.


실제 찍은 사진상으로 왼쪽의 M1과 오른 쪽의 X1050의 경우 서로간의 암부의 표현력이 그 닥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측과 실제 눈으로 보는 부분의 격차가 발생한 이상 뭐가 문제가 있는지 찾아야 했으니까요.

이 문제는 결국 알아내고 말았는데요.
뒤의 챕터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3) 색온도

색온도라는 것은 백색이 가지는 색의 톤을 말합니다.

실 제로 이 색온도를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실제적으로 들어가면 빛의 파장에 따라서 빛의 흑체에 복사에 일어나고 이 파장을 온도로 표현한다니 하는 것이 색 온도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설명은 다 모를테고 그저 색 온도가 높으면 푸른 느낌으로 백색이 느껴지고 이 색온도가 낮아지면 붉고 노란 느낌으로 백색이 나타난다 정도만 아시면 될 듯 합니다.


색온도의 경우 M1은 7400K수준이고 X1050은 8100K수준을 띄었는데요. 실제 좌표상으로 비교를 해보면 M1은 붉고 누르끼리 할 가능성이 높고, X1050은 푸르스름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렇게 백색의 톤을 지닌 화면을 보면 실제로 왼 쪽의 M1은 누르끼리하고 녹색의 톤을 띄며, X1050은 약간 푸르스름한 기운을 가집니다.

이 부분이야 개인차가 큰 부분인 만큼 자신이 만에 드는 쪽을 선택했으면 합니다. 일단은 색표준이라는 D65에는 M1이 가깝습니다.



그라데이션 표현 시의 색온도 변화의 폭은 X1050이 M1보다 좋다고 계측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말했듯, 이 부분에서는 뭔가 이상한 부분이 강했는데요. 실제적인 그라데이션을 보면 양 쪽 다 어느 쪽이 좋다라고 말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실제로 봐도 계측대로 회색조로 갈수록 붉은 색으로 변하는 X1050의 특성과 약간 노란끼와 녹색기운을 가진 M1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4) 감마

감 마라는 것은 가장 어두운 색에서 가장 밝은 색으로 올라가는 단계를 설정한 값입니다. 사람의 눈은 생각보다 엉망이라서 0,1,2,3~~99, 100 으로 올라가면 그 차이를 느끼기 어려워 하기 때문에 0, 0.1, 0.3, 0.6, 1,…. 70, 100 식으로 밝기가 올라가는 단계를 규약으로 정해놓은 것을 감마 값 이라고 합니다.



X1050은 분명히 표준감마 값인 2.2에 아주 딱 들어 맞는 감마를 지녀서 훌륭한 표현력을 보여준다고 계측되었습니다만, 문제는 정작 사용을 하는 저는 M1의 특성과 그 닥 차이를 못 느꼈기 때문에 아주 의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좌 우지간 감마에 대해서 더 이야기 하자면 감마값이 높을 경우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감마 값이 높으면 그림자와 빛이 있는 부분에서 더 강렬한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높은 감마는 암부의 감도를 매우 낮춘 케이스이기 때문에 암실에서 좋은 화면을 얻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외부광원의 영향으로 암부가 보이지 않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암실에서 여러 화면을 봐도 양쪽의 대비값은 비슷했기 때문에 왜 이럴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계속 앞에서 말했지만 뒤에 다룰 문제로 여기에는 소니의 꼼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5) 색재현성


보통 색재현성이라고 하는 컬러개멋(Color Gamut)의 경우에는 양 쪽 패널이 둘 다 동일 합니다. AMOLED는 이 개멋이 엄청나게 넓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하얀 삼각형인 광색역의 색표준이라 할 수 있는 AdobeRGB보다 넓게 나오는데, 붉은 색은 거의 동일하고 녹색표현에서는 소니의 X1050이 좀 더 강한 느낌이 들고 푸른색의 표현에서는 삼성의 M1이 더 강한 느낌이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닥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그냥 참고 정도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소니… X1050의 꼼수

계측상으로 소니 X1050은 명암비가 못하긴 하지만 뛰어난 계측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놀라울 정도였는데, 실제적인 사용에 있어서 저런 느낌을 받지 못한 저로써는 도대체 어째서 저런 계측치가 나왔는지 굼금했습니다.

계측은 어디까지나 내가 눈으로 본 것을 알기 위한 도구이고, 계측 데이터에 매몰되어서 레코드화 되면 안 되는 점도 있고 해서 좀 더 여러 수단으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측정을 위해서 넣는 동영상 패턴이 재대로 되었는지 알기 위해서 동일 패턴을 PC나 타 기기에 넣어서 테스트도 해보고 이리 저리 만져보기도 했는데….

문제점을 알아낸 것은 소니의 X1050으로 동영상을 볼 때였습니다. 이상하게 동영상 재생시의 X1050은 암부가 떠서 나오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제적으로 느낀 것은 4:3 비율의 영상을 집에서 자기 전에 불을 끄고(!) 볼 때였습니다. 바로 원래라면 화면 좌우에 BLACK BAR와 암부 간에 구분이 안가야 정상인데, 이건 암부 부분이 확 뜨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X1050은 영상의 색이 뜨게 됩니다.

저건 바로 영상 레벨매칭의 문제인데요.

동 영상의 경우에는 8bit 컬러의 신호인 0~255를 쓰지 않고 16~235의 레벨만 사용하는데, 이걸 소니의 X1050은 그냥 바로 0~255의 신호로 변환하지 않고 읽어서 검은색이 나와야 할 (16) 신호가 진한 회색으로 읽혀서 저렇게 색이 떠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뭐 TV도 아니고(…) 더군다나 이 잘못된 신호 레벨을 어떻게도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물론 명암비가 엄청나게 높고 색재현율이 엄청나게 높은 AMOLED의 특성상 이 문제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이 AMOLED의 영상을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소스의 재생이라는 면에서 보면 이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코 원의 S9이 이 것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 경우에는 영상 모드 조작으로 재대로 된 레벨 매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소니 역시나 옵션으로 이 것을 조정 할 수 있었다면야 저도 좋다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 것이 되지 않고, 이런 영상 모드만 지원하는 것은 원래 볼 수 있는 영상을 재대로 보여 주지 않는 것을 강제하기 때문에 말입니다.


적어도 200cd나 120cd쯤 나오는 밝기 5나 4와 같을 때의 X1050은 영상 재생 시에 그 밝기가 한참 떨어져서 일반적인 외부에서 사용에서 꽤나 어둡게 느껴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실재로 영상 패턴이 아니면 200cd는 나올 밝기가 위의 표처럼 178cd정도로 제한이 걸리니까요 더군다나 밝길 1로 맞춰버리면 거의 암실과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쓰기가 힘들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왜 이런 식으로 영상 설정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리미티드 레인지와 풀 레인지간의 신호 문제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을 소니가 말이죠. 소니의 영상 제작관련 부서는 제품에 참여를 안 했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4. 별의 별 잡담들….

M1이라고 해서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5단계의 밝기 조절의 경우에는 가장 어두운 밝기 1에서 조차 거의 100cd에 가까운 밝기를 내는데요.


위의 표를 참고했으면 합니다.

문제는 이 것이 너무 밝다라는 점이죠.

AMOLED는 암부가 무척 잘 가라앉기 때문에 아주 어둡게 해도 아주 멋진 화면을 보입니다. 특히나 밤에 방에 불을 끄고 홀로 영상을 보거나 DMB를 틀 수 있는데 이럴 때 화면의 밝기가나 너무 크다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게 됩니다. 너무 어두워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밝아서도 안 된다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삼성의 M1은 너무 밝은 부분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향후에도 펌 웨어로 대응이 된다면 좀 더 고쳐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X1050은 위와 같이 밝기를 조정할 때, 색 조정표를 주고 조절하라고 하는데요. 이런 부분은 삼성의 M1이 배웠으면 합니다. 단순히 영상이나 화면만 보고 밝기를 조정하는 것과 저렇게 기본적인 패턴을 보면서 짐작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르니 말입니다.



거의 실제로는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암부의 경우에는 삼성의 M1에 사용된 AMOLED패널이 소니의 AMOLED패널보다 좀 더 빛이 내려갑니다. 실제로 암실에서 보면 위의 그림과 같이 오른 쪽의 소니의 X1050의 패이 약간 더 붉으스름한 빛을 내면서 더 빛나고 있습니다. 암실 상황에서 눈이 적응된 다음에야 알 수 있고, 위의 사진 자체가 3~4분에 달하는 벌브 촬영으로 만들어진 것을 보면 일상에서 그 차이를 알기는 어렵지만 일단은 블랙은 삼성이 더 좋더라 쯤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5. 결론



두 제품은 각 회사가 자랑하는 미니기기로써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니의 경우에 동영상 재생의 문제가 있지만 생각하는 이상으로 AMOLED의 화질은 상당했습니다. 삼성의 AMOLED의 화질은 과연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였고 말입니다.

아직도 AMOLED는 더더욱 발전 도상에 있는 만큼 차후의 제품이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 이 블로그의 포스팅은 삼성의 Yepp 블로그 [스무 삶의 디지털 라이프 옙판]
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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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싸구려 패키지 정말로 본드 냄세가 난다 -_-, 나쁜 만듦새, 1000원짜리 볼팬 생각나는 클립부, 무지 많이 나는 터치 노이즈....




장점 : 이게 ER-4P 소리랑 비슷해요.





ER-6i랑 HF5라는 대안이 있는데 요즘 살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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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어피어런스 모델컬러 어피어런스 모델 - 10점
Mark D. Fairchild 지음, 조성대 외 옮김/시그마프레스
컬러 어피어런스 모델은 현재의 컬러 모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는 총서입니다. 각 컬러 모델에 대한 계산식과 그 모델에 대한 각종 설명 그리고 각 모델의 한계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주고 있습니다. 특 히나 각 모델을 구하는 방법들과 자세한 설명은 이 전부터 위키피디아나 외국쪽의 자료에서 본 부분들의 설명이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이 책은 일반적인 독자가 아닌 컬러 모델에 대한 공부를 하거나 이미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사람들에게 권장하는 책이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저 같은 사람은 하나도 모르겠다는 것이죠. "지난 40년 동안 이처럼 완벽하게 그리고 알기쉽게 컬러 어피어런스 모델을 설명한 책은 없었다" 라는 뒤의 말은 훼이크입니다.(먼산)
http://roricon.tistory.com2009-10-26T12:21:29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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